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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26년 공항초 업무 아카이브/24년 올리브51국

[도토리SSam경제교실] 올리브국 리코더 자랑 대회

대상학년 : 4~6학년

준비물 : 마이크(실질적 기능이 없어도 됨)

운영형태 : 정기 이벤트

금융요소 :  상금, 세금

1인 1역 : 음악선생님(없으면 반장)

상금 : 나라에서 세금으로 상금을 지급

 

경제교실이 안정화되면

투자, 창업 외 변수 요소가 없다.

이벤트를 해보자!

 

[도토리SSam경제교실]의 모토인

학생자치로 움직이는 학급 시스템 만들기를 위해

아이들에게 이벤트 사회를 해보게 한다.

 

늘 부모, 교사의 안내에 따랐기 때문에

준비의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경험이 없기에

아이들은 늘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직접 경험을 시켜보면 유경험 아이들은 언제나

사회자의 편이 되어준다.

 

앨빈 토플러가 말했듯

생산과 소비에 동시에 참여하는

프로슈머가 되게 하자~!

 

사회는 1인1역의 음악선생님이 본다.

심사는 담임교사와 함께 심사기준을 정해 안내한다.

참여는 자율 참여이고

1위 3,000올

2위 2,000올

3위 1,000올

1~3위 외 노력상 2명 500올씩 지급한다.

 

1~3위는 한 기수(1~3회)에서 상을 받았다면

다시 받을 수 없고

다음 기수(4~6회)에 다시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1주일에 음악시간 1시간에 하며

대회 종목은 1주일 전에 미리 공지한다.

음악시간에 배운 제재곡 연주, 가창 다양하게

변형하여 활용할 수 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변성기 등으로

가창력과 가창 경험이 부족해져서

노래부르기 대회를 하는 것도

음악시간 가창 분위기 조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창대회 분위기 조성과 참여 유도를 위해서

1~2회는 가요를 부르게 하는 것도 좋다.

 

 

1회 리코더 대회가 올리브국 아이들의 적극적 참여로

잘 마무리가 되었다.

시간이 남아 잠깐 노래부르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했고

생각보다 노래도 잘 불렀다.

 

2회를 기약하며

다음 종목은 아이디어 나눔을 했는데

노래자랑으로 결정되었다.

아이돌을 꿈꾸는 반 아이도 있어

관심이 많은 듯하다.

춤을 추겠다는 아이들도 있다!

 

올리브국 친구들의 모든 열정과 꿈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