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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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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쌤과 함께 하는 말레이시아 여행] 7편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의 사이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 서쌤입니다.지난번 독박투어에 싱가폴 편이 나와 재밌게 봤습니다. 싱가폴 편에서 출연진들이 나와 칠리크랩을 먹은 곳이 클라키(Clarke Quay)입니다.클라키는 싱가폴 해협의 총재였던 앤드루 클라키의 이름이라고 합니다.클라키는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상, 마리나 베이로 이어지는 싱가폴 강 끝자락에 있는 강가 부두입니다. 부두(Quay)는 배를 대어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나를 수 있는 곳입니다.사진과 같이 클라키 강 주변 반짝이는 곳이 모두 식당가입니다. 같은 음식 다른 가격 4인 가족 기준, 싱가폴 클라키에서 칠리크랩을 먹는다면 50만원 정도 생각해야 하는데 가격이 착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싱가폴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칠리크랩을 먹을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맥도날드, 세븐일..
[서쌤과 함께 하는 말레이시아 여행] 1편 멀지만 가까운 나라 말레이시아 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에서 4년 간 근무를 했던 서승현 선생님입니다. 한국에 귀국한 지 어느덧 2달이 지났습니다. 여러분 말레이시아라는 나라를 아시나요?서쌤도 말레이시아를 가게 되기 전까지는 말레이시아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동남아의 나라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의 나라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도 한국 사람들 중 말레이시아에 대해 알거나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를 잘 알고 있는 서쌤이 여러분들에게 말레이시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서쌤이 말레이시아에서 살았을 때 이웃이었던 Fleming이라는초등학교 6학년 또래의 중국계 말레이시아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가 외국인들이 인도네시아, 싱가폴은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