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하다 보면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나와의 약속을 나보다 더 잘 기억하고 지켜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속한 것도 까먹는 사람이 있다.
나 역시, 두 경우의 경험이 있다.
대화를 시도할 때
상대방의 의도와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나도 너무 내 이야기에만 몰두해 있어
다른 사람들의 말과 의도를 무시하거나 놓치는 경우가 잦다.
대화의 가장 큰 적은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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