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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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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SSam의 경제교실] 올리브국 농업의 첫 결실과 미필적 무임승차 올리브국에서는5명의 농부가 방울토마토 6그루를 관리하고 있다.씨앗을 6그루의 모종으로 만든 최초의 농부 혼자서다양한 모종을 키우기 힘들 것 같아 경기부양 겸 실업자들을 위주로농부로 고용하고주급 대신작물 책임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작물을 키우는데 있어서다른 1인 1역과 다르게꾸준한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며,인수인계가 잘못되었다가작물이 죽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씨앗 > 새싹 > 꽃 > 열매 순으로성과가 있을 시 건당 1000올을 지급하기로 했다. 긴 연휴를 보내고 오니 드디어 열매가 생겼다~! 농부들은 모두 열매 갯수*1,000올(평균 1일 임금)을 지급받는다.수확의 기쁨과 관리를 정기적으로 해주면 알아서 들어오는일종의 수동적 소득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었다. 문제는 무임승차이다.아직 ..
[도토리SSam경제교실] 올리브국 리코더 자랑 대회 대상학년 : 4~6학년준비물 : 마이크(실질적 기능이 없어도 됨)운영형태 : 정기 이벤트금융요소 :  상금, 세금1인 1역 : 음악선생님(없으면 반장)상금 : 나라에서 세금으로 상금을 지급 경제교실이 안정화되면투자, 창업 외 변수 요소가 없다.이벤트를 해보자! [도토리SSam경제교실]의 모토인학생자치로 움직이는 학급 시스템 만들기를 위해아이들에게 이벤트 사회를 해보게 한다. 늘 부모, 교사의 안내에 따랐기 때문에준비의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경험이 없기에아이들은 늘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다.직접 경험을 시켜보면 유경험 아이들은 언제나사회자의 편이 되어준다. 앨빈 토플러가 말했듯생산과 소비에 동시에 참여하는프로슈머가 되게 하자~! 사회는 1인1역의 음악선생님이 본다.심사는 담임교사와 함께 심사기준을 정해 ..
[도토리SSam의 경제교실] 학급의 어려운 문제를 경제 교실로 해결하기(feat. 톰소여효과) 도토리SSam의경제교실은 easy하다~! 인천교육청-넥슨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읽걷쓰 High-5ive 챌린지" 사업을 교실에서 운영하고 있다. 간단히 말하면, 레고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구성하는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문제는 레고 관리~!! 레고 관리는 경제교실에서 렌탈 사업으로 해결해보자~! 우리반 똘똘이 한 친구가 자기가 레고 렌탈 사업을 해보겠다고 함. 준비물은 지퍼백! 교사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지퍼백에 담아서 종류별 숫자를 적어 종류별로 구별하여 정리하고 렌탈 사업시작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지만 스스로 재밌다고 생각하면 무엇이든 재밌어지는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