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습 (3) 썸네일형 리스트형 1학년 1학기 국어 시화 만들기 프로젝트 1학년 1학기 주된 목표는 한글 떼기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미 한글를 뗀 아이 ㄱ자도 모르는 아이 개별화 지도가 필요하다. 언어는 우리 생각의 표현 도구이다 도구가 다양하고 정교하다면 생각을 좀 더 아름답고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은 지루하고 쉽지 않다. 언어의 기능에는 의사표현 외에도 표현의 즐거움이 있다. 아이들 그리고 교사가 쉽게 할 수 있는 시화 꾸미기 활동으로 학습 수준에 상관없이 표현의 즐거움을 준다면 좋을 것 같다. [한글교육]모음자 발음 어려움 외국어를 배울 때 우리도 모음이 참 어렵다. 자음자는 발음이 명확하나 모음자는 나라마다 분절이 다르다 그리고 모음 발음 자체가 많이 비슷하다 ㅏㅑ ㅓㅕ ㅗㅛ ㅜㅠ ㅡ ㅣ 한글 학습이 더딘 아이들을 많이 지도해본 결과 모음자 발음을 구별하여 듣지 못하거나 모음자 발음 구별하여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 한글 학습이 지체될 수 있다. 특히 이것은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것만 해결 되면 한글을 어려움없이 읽어낸다. 모든지 처음이 어렵다 배우는 학생 가르치는 교사 모두.. 조금만 더 힘내자 ^^ [한글학습]영어 모국어 학생 20220707 우리반에 한 아이가 영어가 모국어이다. 주 언어 형성의 양육자는 할머니와 안띠이다. 이 아이를 위해서 아침 루틴을 만들었다. 이 아이가 한글 학습교재를 읽는 동안 다른 아이들은 LLR을 외운다. 처음에는 한자 한자 읽는 것을 지도하고 나서 5번 읽기를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느리지만 읽어낸다. 자음에서는 ㄱ ㅈ ㅊ 을 구분하여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모음에서는 ㅗ ㅜ를 그리고 ㅕㅑㅛㅠ를 기본적으로 읽는 것을 어려워 한다. 그래도 느리지만 천천히 읽어내며 받침 글자도 제법 익숙해졌다. ㅔ ㅐ ㅘ ㅢ ㅝ 도 가끔 멈추었다가 조합을 만들어야지만 읽을 수 있지만 이중 모음도 제법 자연스러워졌다. 하루 1페이지를 읽고 집에 가서 할머니 지도 하에 5번 읽고 마지막에 아이패드로 녹음해 오는 것을 매일 루틴으로 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