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신청을 놓칠 뻔 했다.
제출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다.
장학금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교사라면 혹은 교직원이라면
대학원에 다니면 웬만한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제공한다.
문제는 대학원에서 공지 시
교직원들이 그리 많지 않아
등록(등록금 납부) 전
장학금 신청서를 받을 때
학생들에게 메일로 전체 장학금 신청 이메일을 보내고
학사일정 공지사항에 띄운다.
공통사항이 많아 자칫하면
장학금 신청을 놓치기 쉽다.
그리고 필자의 경우
AI융합교육대학원 재학 관련하여
교육부+교육청에서 50% 지원해주는 사업에 선정되어
전액 무료로 다니고 있다.
그래서 더욱 학비 등록에 대해 소홀했었던 것 같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메일은 최근에 연락을 주고 받았던 연락처가 아니라면
정기 스팸 메일로 생각하여 읽지 않는 경향이 있어
놓친 것이다.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오는 메일 중에 광고성을 스팸처리를 하여
중요한 메일이 묻히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런 다음 메일을 꼼꼼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여러가지로 바쁘고 중요한 업무를 맡을텐데
그럴수록 이러한 작업은 더욱 중요해진다.
아침 루틴으로 넣어야겠다.
'셀프연수 > 생명연장의 꿈 업무효율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원 증명서 발급 총정리(정부24 vs 나이스) (0) | 2025.02.10 |
---|---|
경북 교육청 온무실.NET (0) | 202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