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sam 2025. 6. 13. 15:52

 

경제 기본 개념 형성이 되고

학생들 나름 자본도 형성이 되고

무엇보다 내가 안 바쁘고

자리도 바꿀 땍 되고

분양 도입 고고고

 

분양은 추첨제로

허니콤 보드에

내가 원하는 자리의 이름을 적어서 낸다

 

1순위 : 무주택자(자리없는자), 처음이기에 모두가 동률

 

2순위 : 신용이 높은자
(숙제, 수학익힘, 가정통신문 등 제때 내면 신용등급이 올라가고
제출 서류나 숙제를 밀리면 신용등급이 내려간다.)

 

3순위 : 통장잔고

이에 대한 약간의 논쟁이 있었으나,

청약 통장의 개념처럼 열심히 돈 모아서 잔고가 많은 사람이 우선 배정을 받는다.

 

자리 분양 기초 가격은 아래와 같이 공시한다.

남자, 여자 앉을 자리를 미리 정해주고

기본가 8,000꼬꼬에서 시작

프리미엄이 붙을 때마다 정찰제로 1000씩 오른다.

 

노세권

노트북 수업이 많기 때문에 노트북 충전장이 가까운 4자리

 

문세권

화장실, 정수기 가까운 앞문 옆 2자리

 

에세권

더워지니 에어컨 바람의 영향권인 9자리

 

같세권과 혼세권

남초 교실로

남자 3명이 앉는 자리 3자리

 

1차 분양에서

1자리에 여러명이 몰려 낙첨된 학생들이 5~6명이었는데

자리는 같세권 C1 D1

역시 남학생은 생각이 심플하다

밀린 학생들은 신용도에서 밀렸거나

1 케이스는 통장잔고까지

확인해야 했다.

경쟁자는 전학생(5000꼬꼬)과

현재 거주자(10,000꼬꼬 이상)

통장 잔고 확인 후 현 거주자 승

 

전학생을 위해 분양 전 긴급회의를 통해

61계치킨국 정착 지원금을 주기로 합의했고

그 금액은 평균 월급인 5000꼬꼬

4월 부터 시작되었으니 2달치를 제안하고 싶었지만,

학생들의 잔고 조사를 해보니

최소값 0꼬꼬

최댓값 20,000꼬꼬

대략 평균 10,000정도여서

자산 하위 50% 학생들이 반발할 것 같았고

전학생도 동의를 해서 진행함.

 

결국 전학생은 E3 혼자 앉는 곳에 앉았음.